혹시 해외 여행을 준비하면서 ‘포클랜드 제도 파운드’가 뭘까 궁금하셨나요?
저도 처음엔 이름만 듣고 영국 파운드와 뭐가 다른지 헷갈렸던 기억이 있어요.
오늘은 포클랜드 제도 파운드의 모든 것, 그리고 실제로 여행자나 화폐 수집가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릴게요.
혹시 ‘영국 파운드랑 똑같이 쓸 수 있는 걸까?’라는 의문, 한 번쯤 가져보셨죠?
포클랜드 제도 파운드란?
포클랜드 제도 파운드는 포클랜드 제도의 공식 통화로, 영국 파운드와 1:1로 고정된 환율을 지닙니다.
즉, 영국 파운드와 완전히 같은 가치로 현지에서 사용되며, ISO 4217 코드로는 FKP로 표기돼요.
포클랜드 제도에서는 영국 파운드와 포클랜드 제도 파운드가 모두 통용됩니다.
TIP: 포클랜드 제도 파운드는 영국 본토에서는 거의 통용되지 않으니, 여행 후 남은 돈은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.
포클랜드 제도 파운드의 역사
포클랜드 제도 파운드는 1833년 영국이 주권을 재확립한 뒤 도입되었습니다.
1899년부터는 포클랜드 제도를 위한 전용 지폐가, 1974년부터는 독자적인 동전이 발행되기 시작했죠.
1987년 통화 조례에 따라 공식적으로 파운드 스털링과 등가성을 갖게 되었고, 1971년에는 영국과 마찬가지로 10진법(1파운드=100펜스)으로 전환되었습니다.
역사적 포인트: 2020년에는 영국과 동일한 12각 바이메탈 1파운드 동전이 새롭게 도입되었고, 2023년에는 기존 원형 1파운드 동전이 회수됐습니다.
동전과 지폐 디자인 특징
포클랜드 제도 파운드의 동전과 지폐는 동물과 자연 풍경 등 현지의 특색을 담고 있어 수집가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요.
동전에는 펭귄, 알바트로스, 바다사자, 양, 워라(멸종된 늑대) 등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합니다.
- 1p: 펭귄
- 2p: 얼룩거위
- 5p: 검은눈썹알바트로스
- 10p: 남미바다사자
- 20p: 양
- 50p: 워라(멸종된 늑대)
- £1: 포클랜드 제도 문장
- £2: 포클랜드 제도 지도
지폐 디자인: 모든 지폐 앞면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, 포클랜드 제도 문장, 주요 동물 그림이 들어가 있어요. 뒷면에는 스탠리의 크라이스트 처치 대성당과 총독 관저가 그려져 있습니다.
환전과 실제 사용 팁
포클랜드 제도에서는 영국 파운드와 포클랜드 제도 파운드가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, 포클랜드 제도 파운드는 영국 본토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.
여행 후 남은 FKP는 현지에서 미리 환전하는 것이 좋아요. 환전 시에는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, 필요 금액만큼만 교환하는 게 현명하죠.
실전 팁: 영국 파운드로 환전해서 가져가도 포클랜드 제도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, 반대로 FKP를 영국에서 사용하려면 환전이 필요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포클랜드 제도 파운드는 여행자뿐 아니라 화폐 수집가들에게도 인기 있는 희귀 화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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